전진 나이 근황 라디오스타 출발드림팀 사고 혼수상태 결혼 아내 부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주량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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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4. 9. 23:15
전진 나이 근황 라디오스타 출발드림팀 사고 혼수상태 결혼 아내 부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주량 아버지
'라디오스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히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전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진이 과거 방송 촬영 중 겪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했다.
전진은 본명 박충재, 1980년 8월 1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3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성일초등학교, 동북중학교, 오금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찰리 박, 어머니, 여동생, 아내 부인 류이서가 있고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은 생활고를 겪으면서 홀로 투병을 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신화컴퍼니, 라이브웍스컴퍼니이다.
전진 인스타는 junjin_official이다.
전진은 "과거 음악방송보다 승부욕을 불태웠던 프로그램이 있다"며 '출발 드림팀'을 언급했다.
그는 "운동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특수부대 6명과 저 혼자 대결을 했다. 저만 뛰다보니 졌는데 이후 금주하고 운동을 병행해 다시 나가서 1등을 했다"며 "그때 '너 가수니? 운동선수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신인이니까 이름을 알려야 해 매일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진은 과거 ‘출발 드림팀’ 촬영 도중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큰 사고를 당했고, “일주일간 혼수상태로 있었다. 엄청 기사가 났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을 해야 하는데 하고 나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깨어났지만 '다음 주에 드림팀 왕중왕전 있는데...'라는 생각이 먼저였던 전진은 "몇 달을 쉬어야 하는데 며칠만 쉬고 왕중왕전을 나가서 2등을 했다. 그런데 머리가 아픈 와중에 '안 아팠으면 1등하는 건데'라고 할 정도로 빠져있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진은 신화 활동 당시 멤버들이 번지 점프에 진심이었다며 “보통 싫어하는데 저희는 신인이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앞으로 돌기, 뒤로 돌기로 경쟁했다. 다들 번지 점프를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20세 시절 영상에서 전진은 공중 4회전으로 번지를 뛰었고 김동완은 상황극이 가미된 백 드롭 번지를 뛰어 깜짝 놀라게 했다.
지금도 번지 점프가 가능하냐는 김구라에 전진은 “하려면 한다. 만약 MC 자리만 주신다 하면 줄 안 매고 할게요”라며 허세를 폭발시켰다.
운동만큼 술에 허세가 있었다 밝힌 전진은 맥주 50,000cc 썰이 진짜라고 말했다. 전진은 “500cc 100잔이다. 24시간 술집에서 친구들만 바뀌고 48시간 동안 마셨다. 그 자리에서 한숨도 안 잤다. 압구정 많은 이모님이 알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북한에서도 술부심을 부린 전진은 “북한에 공연을 갔다. 공연 전 만찬 자리에서 고위직 관계자분이 여기서 누가 제일 술을 잘 먹냐고 물었고 갑자기 멤버들이 저를 지목했다. 만찬 자리에서 술 대결을 했다. 그분이 ‘북한 술은 센데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어 승부욕이 타올랐다. 개성 소주를 8병 대작했다. 다음 날 리허설 하러 갔는데 어리니까 저는 괜찮았다. 같이 마신 관계자분을 물으니 속이 안 좋아서 못 왔다고 해서 ‘안 되는 구만’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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