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창식 나이 근황 저작권료 수입 고향 학교 학력 세시봉친구들 집안 가족 결혼 아내 부인 아들 송결

가수 송창식 나이 근황 저작권료 수입 고향 학교 학력 세시봉친구들 집안 가족 결혼 아내 부인 아들 송결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가수 송창식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장님네 사람들'에 송창식과 조영남, 김세환이 함께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공개했다. 세시봉친구들 송창식에 살펴보고자 한다.

 


1. 송창식 프로필
2. 송창식 저작권료 수입

3. 송창식 근황

 


1. 송창식 프로필

송창식은 1947년 2월 22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76세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중구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인천신흥초등학교, 인천중학교를 졸업하였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수석입하였으나 가정형편상 중퇴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한성숙,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자녀는 아들 송결, 딸 송무늬, 아들 송빛터가 있다.

 


1967년 윤형주와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데뷔하였고 이후 70년대 초중반에 세시봉카페에서 활동했다. 

 


송창식은 공연에 출연할 때 항상 한복을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유는 1975년 홍콩에서 열린 국제아마추어가요대회에 양복을 입고 참가했다가 어울리지 않아 이후로는 거의 한복을 입고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 송창식 저작권료 수입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세시봉 멤버 중 누가 가장 저작권료를 많이 받느냐"고 질문했고, 조영남은 송창식과 이장희가 저작권료 부자라고 답했다.

 


송창식은 "저작권료를 사후 50년까지 받는다. 직계가족은 상속도 가능하다"라며 "1년에 1억 정도가 나오며 매달 받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창식은 "먹고사는 데엔 지장이 없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3. 송창식 근황

송창식은 최근 별탈없는 근황을 전하며 “김세환과는 밥 먹기 힘들다. 나는 그 친구 저녁밥 먹을 때 아침밥을 먹는다. 오전부터 하는 녹화는 참가를 못한다”라고 말하며 야행성임을 밝혔다.

 


쎄시봉 멤버들은 노래 탄생 비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관심을 모았다. 송창식은 ‘담배가게 아가씨’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김세환은 “통행금지 시절 헤어지기 싫어서 각자 구석에 있었다. ‘사랑하는 마음’을 만들더라. 지금까지도 고마운 게 곡을 만들어줬다. 지금 같으면 돈이 중요한데 무료로 곡도 주고 기타도 쳐줬다.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형들 덕분에 대상도 받았다. 통기타 가수로 대상은 내가 처음이다”라고 쎄시봉 멤버들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송창식은 김 회장 집을 둘러보며 "우리 집도 이정도는 된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김세환이 "수해가 나서 못 들어갔다다"며 지난해 송창식이 비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그러자 조영남은 "냇가 한가운데 집을 지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