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나이 근황 SG증권 주가조작 의혹 라덕연 조조파티 압구정 건물 저작권 결혼 재혼 아내 부인 서하얀 소속사 인스타

임창정 나이 근황 SG증권 주가조작 의혹 라덕연 조조파티 압구정 건물 저작권 결혼 재혼 아내 부인 서하얀 소속사 인스타

주가 조작 의심 세력이 주최한 이른바 1조 달성 파티에 참석한 가수 임창정이, 이후에 일었던 고액 투자자 모임에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는 임창정이 지난해 12월 초 '1조 달성 파티'에 참석한데 이어 투자자 행사에도 참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임창정은 1973년 11월 3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0세로 고향은 경기도 이천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62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이천남초등학교, 이천중학교, 이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2명, 여동생 1명이고 종교는 없다.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하였고 1995년 '이미 나에게로'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YESIM엔터테인먼트이다.

 

 


임창정 인스타는 imchangjung3309이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고액 투자자 모임에도 나갔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지난해 12월 말쯤 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올라온 영상이 공개됐고, 임창정은 마이크를 잡고 자신이 번 돈 전부를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이번 달이 12월인데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제가 번 모든 돈을 쟤(라덕연)한테 다 줘. 제가 30년 정도를 잘 살았다. 여러분들이 보기에 잘 살았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임창정 측은 "보도된 영상은 지난해 12월 20일 전라남도 여수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라덕연 대표에게 수년간 파트너로 투자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골프 자선 행사였으며, 임창정은 라덕연 대표가 해당 행사에 초대해 가수로서 노래와 멘트를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오랫동안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던 임창정 입장에서는 수십억원을 투자해주겠다는 라덕연 대표의 청을 거절하기 어려웠으며, 이에 행사까지 참석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버는 모든 돈을 라덕연 대표에게 투자하겠다'라는 발언은 보통 기업 행사처럼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발언이었을 뿐 투자 유치 등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JTBC는 내부 직원 A씨 인터뷰를 인용해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운용자금 1조원 돌파 기념으로 주최한 이른바 '조조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루머가 확산되자 임창정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자신도 피해자"라며 투자액 대부분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임창정에게 투자를 권유받은 연예인 A씨로 지목된 가수 박혜경도 부랴부랴 해명에 나섰다. 박혜경은 "투자 의미가 아니라 전속 회사이기 때문에 믿고 맡겼던 것"이라며 "임창정과도 투자가 아닌 전속계약 건으로 만났다"고 설명했다.

 


방송인 노홍철은 주가 조작 의혹 세력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투자 제의를 받은 게 맞지만 거절했다"며 이번 사태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SG증권발 주가 대폭락 사태 불똥은 연예계를 넘어 기업인들에게까지 튀고 있다.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은 주가 폭락 이전에 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이들 주가조작 세력들과 연루됐다는 설이 나오고 있고, 이중명 전 아난티 회장도 이번 사태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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