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박사 나이 프로필 오바마 인터뷰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김지윤 박사 나이 프로필 오바마 인터뷰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지윤 박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언급했다.

화려한 인터뷰 경력을 지닌 김지윤은 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구수한 입맛'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윤 박사는 1972년 3월 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이다.

 

 


김지윤 소속사는 이미지나인컴즈이고 인스타는 amelie_214이다.

 


김지윤 박사는 전 GR코리아 상임고문, 전 아산정책연구원 여론계량분석센터 센터장, 현 민주주이학술연구원 선임고문이고 유튜버이다.

 


김지윤은 前 주한 미 해군 사령관 마이크 도널리,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크 샌델, '총,균,쇠'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하며 '해외 석학 인터뷰 권위자'로 이름을 알렸다. 

 


‘식객’ 허영만 작가는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와 서울 이태원 일대를 찾아 곳곳을 누볐다. 정치박사 김지윤은 음식박사 허영만과 맛있으면서도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지윤은 이태원에 가끔 오냐는 질문에 "저는 사실 외국이 좀 살았지 않냐"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장기간 거주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그렇게 미국과 캐나다 생활만 13년 간 했다는 김지윤은 소울푸드에 대해 "캐나다에서 비롯된 거다"고 설명했다.

 

 


김지윤의 소울 푸드는 '푸틴'이라 하자 허영만이 "러시아?"라고 놀랐다. 김지윤은 "그 사람은 아니다"고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곤 "푸틴이라는 캐나다 동부 쪽에 퀘벡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시작했다"면서 "한국에 거의 없는데 역시 이태원에 없는 게 없더라"고 했다. 이어 푸틴에 대해 "칼로리 폭탄이다"며 "푸틴은 오늘 퍼지자 할 때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푸틴을 먹으며 김지윤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회상했다. 김지윤은 "코로나19 때라 비대면 영상으로 인터뷰를 한 거여서 문제는 인터뷰 시간을 30분만 주길래 잘라낼 시간도 없이 다 써야 할 때가 있었다"며 "쉽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오바마니까 틀리면 다시 하고 이게 안 되니까 계속 연습하고 엄청 긴장했다"고 했다.

 


김지윤은 허영만이 인터뷰 노하우가 있냐고 묻자 "특히 영어같은 경우 이 사람이 쓰는 어휘나 말버릇이다"며 "말이 많으면 중간에 끊어줘야 하는구나도 숙지하고 가야 하는데 아니면 무방비 상태로 끌려나간다"고 했다. 이어 "저도 지금도 영어가 너무 어렵고 지금도 공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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