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나이 근황 혼전 임신 결혼 남편 차서원 낭또 군대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엄현경 나이 근황 혼전 임신 결혼 남편 차서원 낭또 군대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배우 엄현경이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엄현경과 배우 차서원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엄현경은 군 복무 중인 차서원과의 사이에서 새 생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엄현경은 1986년 11월 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논산중앙초등학교, 논산여자중학교, 논산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오빠, 언니, 약혼자 차서원, 임신 중인 태아가 있고 종교는 없다.

 

 


2005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여진엔터테인먼트이다.

 


엄현경 인스타는 ringirin이다.

엄현경과 차서원의 열애 및 엄현경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이 결혼 계획과 2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엄현경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짝사랑' 상대가 차서원이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엄현경은 지난 2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게스트로 출연해 짝사랑 증인 사실을 고백했다. 엄현경은 연예계 절친인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와 식사 도중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제일 먼저 할 것 같다.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나는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다"고 밝힌 엄현경은 결혼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가정을 예쁘게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고,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 같은 느낌이 있으면 안정감이 있지 않나. 아기도 낳고 예쁜 가정을 꾸리는 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영란은 "썸 타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엄현경은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답했다. 깜짝 놀란 장영란은 "그 사람은 자기 좋아하는 거 아냐"고 물었고, 엄현경은 "잘 모르겠다. 제가 진짜 티를 잘 안 내고 연락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엄현경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할 기회를 드리겠다"는 말에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했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서원과 엄현경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6년생 엄현경과 1991년생 차서원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케이블채널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엄현경과 차서원이 이미 각종 방송에서 핑크빛 기류를 숨기지 않았던 정황이 드러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