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김정임 재테크 연봉 처가 포항

홍성흔 나이 근황 결혼 아내 부인 김정임 재테크 연봉 처가 포항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홍성흔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성은은 아내 김정임과 함께 출연해 아내의 재테크 감각을 자랑했다.

홍성흔은 1976년 10월 2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7세로 고향은 강원도 횡성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91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공릉초등학교, 서울중앙중학교, 서울중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김정임,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이다.

 


홍성흔은 두산 베어스 레전드로 골든글러브를 6회 수상하는 등 큰 활약을 했다. 하지만 잦는 부상과 경기적 난조로 결국 은퇴를 하게 됐다.

 

 


허영만은 오늘의 게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홍성흔이 등장했고 홍성흔은 허영만을 보자마자 반가워 하며 "오랜만에 뵙는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8년 허영만이 야구시합 시구자로 맹활약한 바 있기 때문이었다. 허영만은 홍성흔에게 근황을 물었고 홍성흔은 은퇴가 쓰고 실직이라 읽는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구선수 홍성흔이 모델 출신 아내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김희선처럼 예뻤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홍성흔과 거제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부인이 연상이다"라고 물었다. 이에 홍성흔은 "나보다 3살 연상이다, 아내를 지인 소개라 만났는데 사진을 보니까 정말 예뻤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홍성흔은 "모델 출신이고 만나기 전 사진을 봤는데 정말 예뻤다"며 "나는 잘 보이려고 청바지도 다려 입고 나갔는데 아내는 슬리퍼에 트레이닝복 바람으로 나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때 '좀 건방지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탈락! 내 인생에 넌 없어'라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등장했다. 김정임은 "오해를 부르는 대화를 하고 있었군"이라며 "첫 만남 하고 나서부터 홍성흔이 날아다녔다, 나를 만난 그 해 우승도 하고 MVP도 받았다"고 소개했다.

 


홍성흔은 "아버지가 처음에는 결혼을 반대하셨다. 아버지가 생각한 이상적인 며느리 상이 아니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밀어붙였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홍성흔이 아내인 3살 연상 모델 출신 김정임의 재테크 실력을 극찬했다.

김정임과 홍성흔은 "선수 시절 연봉 많이 받았지?"라는 허영만의 물음에 "많이 받았지. 열심히 했지", "그 당시에는 그랬지"라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럼 연봉 가져다준 거 많이 남았어?"라고 물었고, 홍성흔은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제가 가져다준 것보다 더 불려 놨다. 아내가 재테크를 굉장히 잘하고. 지금 현재까지 +a가 돼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허영만은 김정임에게 "어떻게 불렸어?"라고 물었고, 김정임은 "나이에 맞게 열심히 잘 모았던 거 같다. 신혼 때는 '집부터 사' 하면서 사치를 좀 안 하고. 또 '둘째가 태어날 거니까 좀 큰 집으로 가' 그래서 그 돈을 다 새 집에 투자했다. 집을 사두니까 그 넣어둔 돈만큼이 다 오른 거야"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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