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나이 근황 본명 안희연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남자친구 양재웅 결혼

하니 나이 근황 본명 안희연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남자친구 양재웅 결혼

'라디오스타'에서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니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하니가 '판타G스팟'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하니는 본명 안희연, 1992년 5월 1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 몸무게 55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대모초등학교, 대왕중학교, 지리산고등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리학 재학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남동생 안태환이 있고 종교는 없다.

2012년 2월 16일 EXID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써브라임이다.

 

 


위아래의 역주행 이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AOA의 설현, Red Velvet의 아이린 등과 함께 비주얼 센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새 소속사를 구하기 전까지 소속사없이 홀로 활동하다가 2019년 10월 11일 새 소속사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다. 그리고 2019년 9월부터 배우로 활동 시에는 본명인 안희연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하니는 "과거에 '라디오스타'에 나올 때는 한창 어리고 힘들 때 나왔어서 방송 트라우마가 있었다"면서 근황에 대해서는 "제가 이번에 연극을 한다. '3일간의 비'라는 작품인데 1인 2역이다. 배우 오만석 씨가 연출을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페셜MC 이석훈은 하니에 “파격적인 베드신 덕분에 5년 배우 인생에 경사가 생겼다고”라고 물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하니는 “‘판타G스팟’이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 청룡시리즈 어워즈에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드라마 자체가 여성으로서 성적 만족에 대한 자유를 추구하는 그런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었다. 그래서 현장에 안무 선생님이 와 계셨다. 이 신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움직임을 표현하는. 처음엔 부담이었는데 열심히 찍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하니는 EXID 데뷔 10주년을 맞아 세월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하니는 “30대가 되다 보니 안무 연습부터 힘들었다. 몸에 열도 많이 나고 영양제를 챙기지 않았었는데 언니들도 약을 챙겨 먹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가 아버지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 관련 발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하니의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중이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타났다.

 


하니는 "결혼이 필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도 "결혼을 언젠가 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한 가운데 양재웅이 방송에서 한 결혼 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양재웅은 결혼 관련 질문에 대해 "우리가 하는 일 자체가 결혼해서 행복한 부부를 볼 일이 적다. 수많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게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 같다"라고 말했으며 "연애는 하고 계시지 않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양재웅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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