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천만영화 극한직업 수입 슈퍼카 나이 결혼 프로필 재산 학교 학력 대학

이병헌 감독 영화 극한직업 수입 슈퍼카 나이 결혼 프로필 재산 학교 학력 대학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병헌 영화 감독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광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감독 이병헌이 출연해 영화 '극한직업' 흥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 감독은 1980년 7월 2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3세이다.

학교 학력은 경원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다녔고 군대 병역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

 


이병헌 감독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의 각색가로 정식 데뷔를 하였고 2011년 영화 '써니'의 스크립터와 각색가로 활동했다.

 

 


2019년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되었고 개봉 직후 깔끔한 코미디 영화라는 호평이 지배적이었으며, 더불어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웠다.

 


2019년 2월 6일에 천만 관객을 넘기면서 23번째 천만 관객 돌파 감독이 되었다. 2019년 3월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수 2위와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매출액 1위를 기록하였다.

 


유재석은 영화 '극한직업'를 언급하며 "역대 한국 흥행 2위, 대한민국 국민 3분의 1이 본 거다. 1000만 영화를 연출한 최연소 감독이고 아직 그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헌 감독은 "요거 좀 깔끔하다. 망하진 않겠다. 투자손실은 없겠다고 생각했다. 손익분기점이 220만이니까. 술자리에서 농담으로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시장 규모가 이런데 이 정도 관객 수가 나왔다는 건 잘못된 현상이다. 저희가 만든 영화가 그 정도까지 가고 있는 거다'. 무서웠다. 1200만 넘어가면서부터 멈추지 않으니"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극한직업'의 순제작비는 65억, 누적 매출액은 1396억으로 집계됐다. 

 

 

수입이 어마어마했겠다는 질문에 이병헌 감독은 "조금. (투자하셨던 분들은) 좋은 거 드시고 하셨을 거다. 제가 재주 넘으면 그분들은"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이후의 변화에 대해 "(차량) 없던 게 생겼다. (시동 소리가) 웅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병헌 감독이 영화 ‘드림’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병헌 감독은 “개봉 앞두고 와서 설렘이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들리는 소문에는 박서준 씨가 나온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이병헌 감독은 “박서준 씨와 아이유 씨가 출연했고 ‘드림’이라는 영화인데 ‘홈리스 월드컵’이라는 이라는 국제대회가 있는데 실화를 모티브를 각색한 작품이다”고 전했다.

 


이병헌 감독은 “각본을 쓴 지 10년 좀 넘은 것 같은데 한 번 제작이 무산됐던 작품이다. 홈리스가 축구하는 이야기라고 하니까 편견 같은 게 있었던 것 같다”며 “군대 축구도 아니고 홈리스 축구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그렇게 거절을 많이 할 줄 몰랐다. 모든 작품 통틀어서 받은 거절보다 이 한 작품이 많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