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민경 나이 근황 골프 사업 매출 수입 결혼 남편 김정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전세 집

배우 정민경 나이 근황 골프 사업 매출 수입 결혼 남편 김정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집

'속풀이쇼 동치미'에 결혼 3년차 김정균 정민경 부부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치미'에서 정민경이 남편 김정균의 부족한 경제 관념에 대해 폭로했다.

정민경은 1968년 7월 2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5세로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50kg이고 학교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1993년 영화 '뜨거운 비'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정민경은 역삼동에 마련한 자가에서 살고 있으며, 한 방송에서 수입에 대해 정민경은 "골프를 치다 보니 관련 종사자 인맥들이 생겼다. 그래서 골프 라운지 사업을 시작했다. 활성화되면서 그것만 15년하며 점점규모를 넓혀갔다. 작은 규모일 땐 한달 매출이 4천만원 정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정균이 있다.

 

 


박수홍은 김정균 출연에 “데뷔 연도가 저랑 같다. 우리 동기처럼 너무 재미있는 분이라고 소문났던 분이다”며 반색했다.

 


김정균은 “결혼한 지 3년차밖에 안 됐다. 나름대로 달달하다. ‘동치미’ 섭외가 와서 거절했던 게 자꾸 부부, 가정에 대해 불만이 있냐고 해서. 나는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최홍림이 “아내는 있을 거다”고 거들자 김정균은 아내가 할 말이 있을지 걱정했다.

최은경은 “91년에 만나 부부가 된 데 3년밖에 안 됐다. 사연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고 정민경은 “처음에 연애할 때는 콩깍지가 씌어서 너무 재미있고 옛날같이 카리스마가 없어지고 따뜻해진 느낌이 있어서 많이 변했구나 하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결혼 3년 동안 느낀 건 정말 피곤하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굉장히 대우받고 사랑받고 사는 사람 같아 보인다”며 정민경이 피곤해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정민경은 “결혼하기 전에 훨씬 더 예뻤다. 왜 결혼하고 이렇게 됐냐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균, 정민경 부부와 1991년 탤런트 동기 김성희가 “정민경이 여자들끼리 모이면. 다른 남편들은 간섭 안 하고 잘 챙겨 먹는데. 먹다말고 일어난다. 남편 밥해주러 간다고. 냉장고에서 반찬도 못 꺼내고 라면도 못 끓인다는 거다. 결혼 초기에는 그런데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 그렇게 행복하고 좋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김성희는 “그런데 얼마 전에 이야기해도 되니? ‘결혼하니 좋아? 어때?’ 물었더니 ‘뭐가 어때? 힘들어’ 그러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은경이 “전세보증금 사건이 있었다고?”라고 묻자 정민경은 “앞이 캄캄했던 게 제일 처음으로 충격 받은 게 잠깐 전세로 산 적이 있다. 나갈 때 보증금을 받는다고 했더니 ‘보증금을 왜 받아? 그럼 우리가 공짜로 산 거야? 그 돈을 뒀다가 받으면 우리가 돈을 안 주고 산 거야?’ 하더라”고 김정균의 반응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익병은 “전세사기 당하기 좋은 사람이다”고 우려했고 김정균은 “나는 전세를 5천만 원이라고 하면 사는 동안 까는 건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최홍림은 “까야지”라고 농담하며 현장에서 김정균을 속이는 모습으로 우려를 더했다.

 


정민경은 남편 김정균이 “본인 경제 상태를 오픈한 적이 없다. 돈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김성희는 “(김정균이) 전세, 월세를 안 살아봐서 모를 수 있다. 정민경을 잘 만났다. 정민경은 경제관념이 뚜렷해서 돈 많이 모아놓고 절대 안 빌려준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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