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승희 나이 근황 내연남 불륜 동거남 관용차 보좌진 활용 의혹 논란 고향 학교 학력 인스타

황보승희 나이 근황 내연남 불륜 동거남 관용차 보좌진 활용 의혹 논란 고향 학교 학력 인스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동거남 A씨가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을 사적으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일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보승희 의원은 자신의 동거남 A씨가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을 사적으로 활용했다는 일부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황보승희 의원은 1976년 8월 5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7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이다.

 


국민의힘 소속의 부산 중구, 영도구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이자 당내 청년 조직인 청년의힘 대표를 맡고 있다.

 


황보승희 의원의 개인사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을 둘러싼 도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황보승희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기초의원과 관계자들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보승희 의원 전 남편으로부터 황보 의원에 돈을 준 이들의 이름과 액수가 기록된 명부를 입수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황보승희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전 남편의 일방적 주장만을 토대로 경찰이 1년 넘게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황보승희 의원은 불륜설까지 휩싸여 있다.

 


동거남 A씨는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 사무실 경비 등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A씨가 당내 인사들과 수차례 만났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황보승희 의원실은 자료를 내고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동거남 A씨가 황보승희 의원 수행비서가 운전하는 관용차를 타고 개인 행사에 참석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한 방송사 시상식에 수행비서를 대신 보내는 길에 A 씨가 동행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동거남  A씨가 보좌진에게 사진 촬영과 통역을 시켰다는 주장에 대해선 "행사 2번 모두 저와 관련된 일정이었기 때문에 보좌진이 동행하고 통역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A 씨가 주말에 개인 용도로 관용차를 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주말에는 서울에 있었던 적이 거의 없고, 저 없이 (A 씨가 혼자) 관용차를 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동거남 A 씨가 국회 사무처에서 지원되는 의원실 운영비로 KTX를 이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면서 국회의원 당선 전인 10여 년 전부터 사용하던 KTX 멤버십 결제 명세를 공개했다.

 


황보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적으로 남용한 적이 없다"면서 "억측과 검증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서는 향후 강력히 법적 대응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